2016년 1월 1일 금요일

20160102 병신년 새해

회사에서 굉장히 마음에 드는(?) 분과 일하게 되었습니다.
사는 동네도 버스 3정거장 차이이고 뭐 두루두루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서버 사이드를 좋아하고 그 분은 프론트 쪽을 좋아하고, 서로 가르치고 배우고 하는 것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사람이라면 성악설, 성선설을 시작으로 태생부터 살아가면서 까지 자의던 타의던 자아 성찰을 하면서 살아가게 되는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쬐끔 마음이 무거운 것 같습니다.

쨋든 올 한해도 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