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4일 화요일

20160614 오늘이 가장 힘들었다...

오늘이 2달 백수 생활 중 가장 힘든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오전에 엄청 어두운 이야기들을 주저리 주저리 쓰고싶은 충동에 몇 번이나 휩싸이고,
각종 시간 낭비 서비스에도 글을 좀 쓰고 접고 하는 등 아주 어두웠었죠.
그런데 항상 이런 시련 후에는 좋은 결과가(일단은) 따라오는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정말 미안하고도 고마운 소상횽과 fb님께 정말 최소한 음료라도 대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기술적인 블로그를 주로 할 생각입니다.
이제 더 이상 Naver.
잡담은 많이 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