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7일 금요일

20170318

거의 매주 밤 새벽 늦게 부부싸움하는 부부가 있다.

참으로도 과격하게 싸운다.
악을 지르는건 기본에
물건을 때려 부수고,
그나마 손지검은 안하는것 같다.

오늘은 더 크게 더 심하게 싸우는데 알고보니 같은 층이었다.
여자분의 울부짖는 소리와 남자분의 그만두자는 소리. . .

이시간에 나는 왠일로 깨어있다가 저런 소리를 듣게된건지.

만성이되어 그만 무뎌져 원만하게 해결 됐으면 좋겠다.

그래서 마느님께 더욱 감사하다.
염화미소를 알려준 그리고 보여준 부처들에게도 감사한 하루다.

힘들지만 힘내자. 힘드니까 힘내고 힘들꺼니께 힘내기!

회사와 관련해서는
친구는 역시 친구인게 .니새끼도 문제가 많다고 따끔하게 일침을 가해줬다.
이러니 내 친구지 고맙다 생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