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을 잃고 "어디있니 주차장"을 출시 후 나태해졌다.
다시 마음을 다잡았다.
역시 멍 때리며 지냈던 날들이 물 밀듯이 후회의 쓰나미가 되어 어둠의 다크니스마냥 나의 운명의 데스트니는....머래 ㅡ,ㅡ?
암튼... 요즘 웹을 배우고 있는데 웹을 들어가면서 멘탈의 분개가 왔다..
회계용어가 아니다... 젠장.
좁때 빡친다... 어렵다. 내 머리의 한계를 절실히 느끼고 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따라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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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을 하게되면 가장 많이 보게되는 에러....
404에러 / 어디있니 웹 페이지?!... 이거는 그냥 초보자의 입장에서 봤다면 99퍼센트 눈 탓이다.. 눈 크게뜨고 오타 잘 찾자 + 경로살피기
500에러 / 역시나 'null'틴구를 가장 많이 보며, 보통은 로직의 문제나 문법(?)의 문제가 가장 많다.
초보시절의 500에러는 그냥 귀여운 친구라고나 할까...
나중에 500에러 만나면 빡칠것 같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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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간에 웹 페이지를 HTML5로 개정해 놓지 않으면 벌금을 낸다는 루머가 돌았다.
나도 사실인지 알았지만 sosang92횽의 말에 의하면
장애인차별금지(?) 법에 의해서 벌금이나 실형을 때린다는데... 이게 말이냐 방구냐.
HTML5오면서 컨셉이 누구나 평등하게 웹을 누릴 권리? 가 있다는 것같은데.... HTML5로 바꾸지 않았다고 "악의적 차별"을 한게 아니므로 벌금을 때리기 굉장히 굉장하게 애매하다.
한때 이거 돈 좀 되겠는데 라고 생각했던 착각이 부끄러워졌다.
그나저나 진짜 요즘 너무 맘이 심숭생숭하다.
빨리 마음을 다잡아 보자. 봄바람 살랑살랑..
여름을 대비해 운동을 시작했다 라곤 하지만 운동이래봐야 집에서 팔굽혀 펴기하는게 전부다. 복근은 보기싫어서 운동을 안한다. 맘만먹으면 1달이면 6팩인데. ㅋ
군대에서 운동했던게 떠올랐다. 내 팔뚝은 내가봐도 존나 뚱뚱했다.. 그게 ... 그게 다 근유....ㅠㅠ 근데 지금은 이쑤시게, 까시 같다.ㅠㅠ
아.. 횡설수설한다..
악동뮤지션 노래나 듣고싶다. 끗-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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