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도착한 시간이 7시 3~40분 인데 개발팀만 야근을 했던 분위기로 보아 일은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 목말라 하는 부분이 일이 없는건데 웃픈 느낌이 들었습니다.
CTO분이 일단 회사 소개를 해주셨고, 어플이나 웹을 방문한 적이 있으시냐 물으셨지만 저는 면접보러 가는 회사의 앱은 굳이 사용해보지 않습니다; 자격 미달의 지원자 인가요?
그리고 CTO분은 대외활동을 많이 하시는 것 같고, 내년 목표가 팀원들이 자기 분야에서 대외활동(발표)을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부분도 긍정적인 요소가 되었습니다.
글 쓰는 중 합격 전화를 받고 왔습니다.. ^^; 쨋든.
다만 면접 중간중간 그리고 방금 롤이 백엔드 고정이 아닐 수 있다고 이야기를 조금씩 하시는데 이 부분이 조금 걸리기도 합니다.
이 부분과 연봉 이야기는 오늘 중 대표님?과 협의 후 다시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어쨋거나. 저도 마음이 살짝 뜬 상태이고, sosang횽도 긍정적으로 봐주시고 이런 저런 것들이 잘 맞아서 이직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기 시작합니다.
일단 지금 출퇴근 시간이 40~50분 인데 학동까지 간다면 1시간~1시간 10분 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 지금은 통근 버스가 있고 아침(1~2천원) 점심, 저녁이 모두 제공되지만, 학동은 야근시 석식 점심비는 일정? 지원해주는 것 같습니다. 연봉의 경우는 현재 굉장히 저 수준의 신입연봉?을 받고 있지만 그곳에서는 제가 생각했던 신입연봉?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받은 질문
- Node.js의 단점은?
- 다형성이란?
- Callable, Runnable의 차이
- 싱글톤에 대해 설명
- Scala의 특징은?
- Ajax (Asynchronous Javascript Xml) 스펠링?! 동기와 비동기의 차이
====== 최종 합격 통보 받음.
그런데 약간의 고민거리가...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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