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직 후 시간이 이렇게 지났는데, 이직 후로는 개인적인 시간을 내지 않아서(게으름) 포스팅을 거의 하지 못했습니다.ㅠㅠ 반성!
뭐 첫째로. 기계식 키보드야 어렸을 때 많이 써봤지만 지금 새롭게 오래? 써보니 역시 사람 욕심이라는게... ㅎㅎ 욕심을 부리긴 해도 되는데 적당히를 모르니 어려운 것 같습니다.
쨋던 기계식 키보드는 갈축말고 적축을 다시 살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청축은 반드시 사고! ㅎㅎ
둘째로. 이제 프로젝트를 새롭게 들어가는데 동시에 자기계발도 좀 해야할 것 같고 시간 분배의 미묘한 설정을 잘 해야할 것 같습니다.
요즘 회사에서 마음이 맞는 동료를 만난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서로 윈윈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쨋거나 오늘 새롭게 알게된 사실은.
호주에는 버거킹이 없고 헝그리잭스가 있는 EU!
지금까지 호주에는 영 연방국가?라서 왕이라는 호칭을 사용할 수 없는것으로(소문) 알고 있었는데... 사실 호주에는 이미 버거킹이라는 레스토런트가 있었기 때문에 그 이름을 쓸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헝그리잭스로, 그리고 이름 소송을 해서 이겼지만 이미 모든 호주사람들이 헝그리잭스로 알고 있었기때문에 그냥 그대로 이름을 사용하도록 결정했다고 하네요. 이것 역시 카더라지만 왠지 신빙성있는.. ㅎㅎㅎ 그나저나 처음 상호에 KING이 못들어간다고 했던 그 분은 살아는 계신지. 참 신기하고도 그럴듯한, 믿을만한 이야기로 지어내주셔서 재밌게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있었네요 ㅎㅎ
그나저나... 연휴... 참 좋네요.
너, 나, 우리, 나를 아는 사람들, 내가 아는 사람들 모두 병신년부터는 더 많은 복과 행복(같은 복이긴 하군요) 원하는 것, 돈! 모두모두 받고 이뤄지고 가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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