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지는 안 알랴줌~ 아몰랑~!
어쨋거나,
이미 여러차례 홍역을 치룬 바 있는 넷 상의 저는 갱장히 말 많은 사람이고,
실제로 저는 말을 많이 하지는 않는 사람 같습니다.
아무튼 저런 이유는 미뤄두고
1. 타인의 행복은 나를 초라하게 만든다.
- 사실 저는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만, 비교 대상이 행복한 모습들만 올리는 넷 상의 사진들이라면 참 비참해 집니다. 그런 느낌이 너무 싫습니다. ㅠㅠ
2. (2*5) 소리를 쌍 바위골 사이로 싸 재끼는 게 아니고 두 순(脣) 사이로 싸 지르는 부류가 너무나 꼴 듣기 싫습니다(
- 물론 자동 차단 대상이 되긴 하지만 그런 노력까지 해 가면서 걸러 내고 싶지도 않고, 1촌이 아닌 2촌 3촌인 경우... 아... 진정 No Answer!
그래서 오늘을 마지막으로 당분간 또 쇼셜 네트워크는 눈으로 핥는 것도 자제할 듯 합니다.
앞으로는 블로그에 일기도 좀 심도있고 통찰력 있는 글 들을 쓰도록 노력하고 싶기도 하다는 생각을 끝으로 퇴근까지 1시간 남았는데 직무유기라고 할 수 있지만 직무가 없어서 그냥 놀고있습니다... 에휴 공부나 해서 남이나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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