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말하죠 세상은 불공평하다고,
그 기저에는 서로 평가하고 이익을 계산하는 얄팍한 간사함이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왜 '당신이 유명해지면 똥을 싸도 사람들이 박수쳐 줄 것이다'라는 말을 했는지 조금씩 느껴갑니다.
당연한 듯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 유명하기 전과 후로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겠지만, 그걸 나쁘게 보는 당사자도 수양이 부족한게 아닌가 하는 말도 안되는 어이없는 논리가 막 전개될려고 합니다.
그냥 항상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추석 당일 주유소에서 직원과 다툼이 있었습니다.
양쪽 말 다 들어봐야 알겠지만, 적어도 위협을 받은 상황이었는데
견찰은 와서 하는 소리가 쌍방을 운운합니다.
그냥 하하 웃고 집에 왔습니다.
도둑 들어도 그냥 눈뜨고 지켜봐야 하는 대한민국이신데 오죽 하시겠습니다.
제가 고귀하고 영롱한 대한민국에 살고 있어 죄송합니다.
견찰관님들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제가 존나 죄송합니다.
뻐킹 헬조선!
어쨋든 이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존나 가만히 있는게 참... 싫네요.
2015년 9월 27일 일요일
20150928 불공평을 느끼는데 움직이지 않는다.
2015년 9월 23일 수요일
20150924 안양 스타트업 면접 후기
1차 기술 면접에서는 어려운 문제는 없었고, 저 같은 쪼랩도 풀 수 있는? 정도의 문제들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기술 면접은 확실히 기본을 다지고 가야 좋은것 같습니다.
2차 임원? 면접에서는 그다지 유쾌하지 않은 면접을 봤습니다. 어른의 느낌이 나고 제 미래를 많이 걱정해 주셔서, 혹시 합격 하더라도 가지 않을 생각입니다. 음, 합격할 리가 없긴 하지만 ㅋ 그리고, 미리 최종 결과에 관계없이 다른 회사를 알아보겠다. 말씀하신대로 더 좋은 회사와 경력을 위해 신중한 선택을 하겠다는 메일을 보낼까 말까 하루종일 고민하다가 그냥 무시하기로 했습니다.
뭐 100% 다 맞는 회사를 고를 수 있겠냐마는 극도로 지양하는 어른 느낌을 받고와서 1차 때 좋았던 기분은 다 사라져 버렸습니다. 스타트업이 아니고 그냥 소기업 냄새가 심하게 나서... 쨋든, 더 길게 쓰기도 싫네요.
땅땅땅. 이상!
2차 임원? 면접에서는 그다지 유쾌하지 않은 면접을 봤습니다. 어른의 느낌이 나고 제 미래를 많이 걱정해 주셔서, 혹시 합격 하더라도 가지 않을 생각입니다. 음, 합격할 리가 없긴 하지만 ㅋ 그리고, 미리 최종 결과에 관계없이 다른 회사를 알아보겠다. 말씀하신대로 더 좋은 회사와 경력을 위해 신중한 선택을 하겠다는 메일을 보낼까 말까 하루종일 고민하다가 그냥 무시하기로 했습니다.
뭐 100% 다 맞는 회사를 고를 수 있겠냐마는 극도로 지양하는 어른 느낌을 받고와서 1차 때 좋았던 기분은 다 사라져 버렸습니다. 스타트업이 아니고 그냥 소기업 냄새가 심하게 나서... 쨋든, 더 길게 쓰기도 싫네요.
땅땅땅. 이상!
Do you wanna hear me?.....................................
모두가 아니라고 하는 길을 걸어 가 보겠다.
2015년 9월 9일 수요일
20150910 Spring 없이 ActiveMQ 사용해보기!
검색 능력이 미천한데다가, 이해를 잘 못해서 또 남겨 놓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ActiveMQ를 알려주는? 블로그?들은 Spring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Spring과 관련된 포스팅을 해 놨습니다.
저는 실무에서 웹을 다루지 않기 때문에 늦는 느낌이지만,
어쨋든 ActiveMQ 사용법 without Spring을 남겨놔 봅니다.
가장 먼저,
http://activemq.apache.org/ 를 방문해 헤더 아래의
Download ActiveMQ 5.12.0 Today! 를 클릭합니다. (http://activemq.apache.org/download.html)
2. ActiveMQ 5.12.0 Release 를 클릭 합니다.
저는 윈도우 환경이니 apache-activemq-5.12.0-bin.zip를 다운로드 했습니다.
3. 저는 바탕화면에 풀었습니다.
4. 콘솔에서(윈도우키 + R -> cmd) ->풀어진 폴더/bin 으로 이동한 후
activemq start를 입력 후 엔터!
5. http://127.0.0.1:8161/admin 접속 후 아이디와 비밀번호 모두 admin을 입력합니다.
여기까지 기본 작업이 끝났습니다.
아래는 스프링 없이 큐를 이용해 메시지를 쌓고 꺼내고 를 하는 소스입니다.
ProducerQ.java 를 만들고 main메소드를 생성 후 아래 코드를 붙여 넣습니다.
public class ProducerQ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ConnectionFactory cf = new ActiveMQConnectionFactory("tcp://localhost:61616");
Connection conn = null;
Session session = null;
try {
conn = cf.createConnection();
session = conn.createSession(false,
Session.AUTO_ACKNOWLEDGE);
Destination destination = new ActiveMQQueue("queueName");
MessageProducer producer = session.createProducer(destination);
TextMessage message = session.createTextMessage();
message.setText("Hello ActiveMQ world!");
producer.send(message);
} catch (JMSException e) {
} finally {
try {
if(session != null) { session.close(); }
if(conn != null) { conn.close(); }
} catch (JMSException ex) {}
}
}
}
1. 커넥션 팩토리 생성. 이때 자동 설정된 ActiveMQ의 포트 61616으로 접속도록 설정 해줍니다.
2. 데스티네이션을 내가 만든 큐 (이름은 queueName)으로 설정합니다.
3. 해당 큐로 프로듀서를 생성합니다. 앞으로 보내는 메시지는 이 프로듀서를 이용해 큐에 쌓게 됩니다.
4. 보낼 메시지를 생성합니다(여기는 TextMessage 이고, 여러 종류의 Message가 가능합니다).
5. 프로듀서에게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6. 그럼 큐에 쌓이게 되고 아까 접속했던 어드민 페이지의 Queues 탭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ConsumerQ.java도 마찬가지로 붙여 넣습니다.
public class ConsumerQ{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ConnectionFactory cf = new ActiveMQConnectionFactory("tcp://localhost:61616");
Connection conn = null;
Session session = null;
try {
conn = cf.createConnection();
session = conn.createSession(false,
Session.AUTO_ACKNOWLEDGE);
Destination destination = new ActiveMQQueue("queueName");
MessageConsumer consumer = session.createConsumer(destination);
conn.start();
Message message = consumer.receive();
TextMessage textMessage = (TextMessage) message;
System.out.println("From Queue: " + textMessage.getText());
} catch (JMSException e) {
System.out.println(e);
} finally {
try {
if(session != null) { session.close(); }
if(conn != null) { conn.close(); }
} catch (JMSException ex) {}
}
}
}
여기서는 프로듀서 대신 컨슈머를 생성해 큐에 쌓인 메시지를 받고(큐의 이름이 같아야 합니다) 해당 메시지를 출력하므로써 소모합니다.
이제 기본이 되었으니 좀더 심화해서 공부해야겠습니다.
Do you wanna hear me?.....................................
모두가 아니라고 하는 길을 걸어 가 보겠다.
2015년 9월 6일 일요일
20150907 ...
나이가 많아질 수록 삶의 무게가 무거워 지는 것을 느껴갑니다.
나만 생각할 수 없는 그 무게를 감당하고 계신 부모님께 너무나 죄송한 마음이 커져갑니다.
살아가는게 이렇게나 힘들지 몰랐습니다. 놓고 싶다고 생각한게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저는 이제 막 사회에 눈을 떠 힘든것을 알았는데, 오랜시간 무게를 견뎌오신 부모님께 너무나 죄송합니다.
돈을 못 벌어서 죄송합니다.
효도를 못해서 죄송합니다.
일하지 않고는 못살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 죄송합니다.
많은게 느껴지는 글입니다.
내 이야기 같네요. 왜일까요?
아무튼 일단 블로그를 생성할 서버, 그리고 메일을 받을 수 있게 메일 서버 등을 만들어 봅시다.
힘냅시다.
덧. 구직 경험이 쌓이다 보니 역시 경력이 중요한게 아니고 경험이나 능력이 중요하구나 하는걸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나만 생각할 수 없는 그 무게를 감당하고 계신 부모님께 너무나 죄송한 마음이 커져갑니다.
살아가는게 이렇게나 힘들지 몰랐습니다. 놓고 싶다고 생각한게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저는 이제 막 사회에 눈을 떠 힘든것을 알았는데, 오랜시간 무게를 견뎌오신 부모님께 너무나 죄송합니다.
돈을 못 벌어서 죄송합니다.
효도를 못해서 죄송합니다.
일하지 않고는 못살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 죄송합니다.
많은게 느껴지는 글입니다.
내 이야기 같네요. 왜일까요?
아무튼 일단 블로그를 생성할 서버, 그리고 메일을 받을 수 있게 메일 서버 등을 만들어 봅시다.
힘냅시다.
덧. 구직 경험이 쌓이다 보니 역시 경력이 중요한게 아니고 경험이나 능력이 중요하구나 하는걸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2015년 9월 2일 수요일
20150902 아... 부끄럽다.
앞으로 그래도 이력서 한 번 내보세요. 하는 곳에는 지원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부끄럽습니다. ^^*
그나저나, 상처를 지료해줄 사람 어디없나. ㅎㅎ
집에가서 마느님이 해주신 밥을 잡숴야겠네요.
근데 글 쓴 것들 보면 저도 인또 같네요.. 터넷 라이. ㅎㄷㄷ 조심해야지!
부끄럽습니다. ^^*
그나저나, 상처를 지료해줄 사람 어디없나. ㅎㅎ
집에가서 마느님이 해주신 밥을 잡숴야겠네요.
근데 글 쓴 것들 보면 저도 인또 같네요.. 터넷 라이. ㅎㄷㄷ 조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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