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이 블로그를 일기가 아니라 누구(내 앞, 옆 등)라도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
그나저나 이직을 더 늦게 해도 되는데 섣부른 판단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하고,
지금 회사가 중요한거 빼곤 다 좋은데 하는 아쉬움도 있고 뭐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어쨋든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앞으로 더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럼 다이어트 마냥 신중은 내일부터 하는걸로 해야겠네요.
어?!
그리고 생각해보니...
벌써 친구들은 5~6년차... 빠른 친구들은 10년을 바라보는 경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제 1년밖에 못했다니... 참 갈길이 머네요.
하소연 아닌 하소연을.... 깔루아 밀크나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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