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1일 수요일

20151112 두 번째 수능일.

지금 동네에 살게 되면서 두 번째 수능일을 맞았습니다.

역 주변에 진을 치고있는 경찰, 자원 봉사자, 경찰차, 바이크, 택시들을 보면 아직도 따듯하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문득, 짜증났던 사건 하나가 떠오르는데, 언급하자면 왠지 언젠가 당사자가 알 것같고...
결론적으론 제가 조팝나무인게 열받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본인은 본인 잘난맛에 살고 있겠지만, 당한 저로서는 갱장히 갱장하게 짜증나는... 뭐 쨋든. 앞으로 안 보면 그만이니까.

오늘도 분수()인증! 이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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